뉴저지쪽에 갔을 때 한인 민박집 "드림하우스"에서 몇 일 묵었다.
친절한 아주머니와 아저씨, 그리고
귀여운 따님 엘라가 생각난다.
엘라가 문지방에 와서

"왜 우리 놀이방에 와서 자?"
라고 물었다.
내가 묵던 방이 원래 놀이방이었나보다.
미안, 남는 방이 없어^^;





유태인들은 복장부터 다르다.
높은 모자와 검은 바바리, 선글라스에 구렛나루,
수금하러 다니는 듯한 크로스 백이나 큰 가방을 들고 다닌다.
더운 여름에도 이 차림이라, 멀리서도 구별 가능하다.

안더울까? 혹시 코트 속에 냉각장치....?





SVA 스쿨 투어때 내 옆에서
이것저것 알려줬던 고마운 친구.
독특한 아우라와는 달리 먼저 말도 걸어주고
내게 '북한'에 대해 묻지 않은 흔치 않은 미국인.

근데 이름을 몰라, 미안.
성별도 몰라, 더 미안...
하지만 너의 어깨를 내놓는 섹시 패션
우아한 제스쳐 때문에 아직도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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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할머니들을 두세번 만났다.
 
조금만 두리번거리면,
어디선가 전자휠체어를 끌고 슈퍼할머니~가 나타나신다.
브루클린에선 요 할머니 덕분에 길도 찾았다는.

"Are you looking for something, May I help you, dear?"
라고 물으시면, 회화 연습겸 할머니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
그럼 즐거워하신다.
No thanks하면 왠지 슬퍼하실것 같다.







브로드웨이엔 아무나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많다.
하지만 가끔 그 의자들도 꽉꽉 차 있다.
다리가 넘 아파 아무데나 앉은게 탈이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옆에선 강도높은 애정행각 중.
자세히 보니 여자x여자네?
여긴 자유로운 뉴욕이구나, 란걸 실감은 하겠는데
나 일어나야 하니 그냥 앉아있어야 하니...
흑흑




In conclution,
뉴욕은 흥미진진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