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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연남동 좁은 골목에 새싹처럼 자라나고 있는 가게들을 구경하러 갔다. 주택가 깊은 곳에 조용히, 인기리에 영업중인 몇 곳을 들러봤다.
1. 툭툭 누들 타이break time이 끝나는 저녁 5시에 맞춰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갔다. 휴일과 브레이크 타임을 잘 알고 가야할듯. 실내가 삽시간에 손님으로 가득 차고 주방에선 태국어가 들렸는데, 종업원들 거의 다 태국인인거 같았다.
저녁식사로는 꾸어이띠여우 남이라는 육수 국물이 있는 면에 닭고기를 올린 음식과, 바질과 칠리소스에 볶은 돼지고기를 시켜보았다. 약간 짠맛이 세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딱이었지만 양이 많아 이것만 먹음~ 굴볶음면이 계절 한정인거 같았지만 패쓰~
정작 팟타이, 쏨땀, 똠양꿍, 푸팟뽕커리 등 태국 대표 메뉴는 시키지 않았다. 태국, 베트남 음식 체인점에서 팔지 않는 음식을 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2. 다른 정통 태국음식점들과 비교하자면강남의 얌타이에 종종 갔지만 별로 친절하지 않고 가격도 비싼데, 강남의 태국92란 곳은 꽤 태국 정통 맛이 나고 친절했다. 여기 툭툭 누들 타이도 친절하고 태국 본연의 맛을 잘 살린 것 같다. 방콕에서 먹던 맛 그대로~ 여러 지방 특산 메뉴도 있어서 재방문 의사 있음!
♡tuktuk noodle thai
월요일날 쉰다고.
11:30 - 22:00 (break time 3~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