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made hamburger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날씨가 이렇게 좋은 봄날에는 가끔 패스트푸드가 먹고 싶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아무튼 몸에 좋지 않은 정크는 피하고 싶은데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먹고싶을때, 제 초이스는 수제 버거입니다..^~^ 한국에도 이제 수제 버거를 파는 곳이 많아졌는데, 이런 수제버거 붐의 초창기에 생긴 스모키살룬은 제가 가끔 가는 곳입니다. 본점이 런칭되었을 적에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금 만들어진 따끈따끈하고 큰 패티가 참 충격이었는데 말이지요..! 간만에 친구들과 눈스퀘어에 있는 스모키살룬 명동점에 들려봤습니다.



스파이시밤
데리야키버거


마침 점심시간에 가니 런치세트(1인당 세금포함 27.500원)를 추천해주시네요! 런치세트는 A세트, B세트 중에 고를 수 있어요. 친구들과 시킨 버거는 스파이시밤과 테리야키버거 요 두가지~ 느끼한걸 다들 좋아하지 않는 여자들인지라 깔끔한 맛들만 시켜봤어요. 야채도 함께 섭취하고자 그릴드 치킨 시저 샐러드 하나 따로 시키고, 도톰한 감자튀김과 콜라 두병은 세트에 포함되어있네요. 호호






햄버거를 예쁘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스모키살룬 버거는 크기가 크지만 컷팅을 안해주기 때문에 칼질을 해서 먹어야합니다. 시저샐러드의 치킨이 맛났어요. 포스팅을 하고있자니 급 배고파집니다ㅠ 스파이시밤은 매운맛의 소스라고 적혀있어서 얼마나 매울까 은근 기대했는데 약간 매콤한정도? 오히려 같이 나온 할라페뇨가 더 맵습니다;; 감자튀김은 몸에 글케 좋진 않지만 방금 튀겨줘서 맛있었어요. 호호 버거엔 프렌치프라이죠! 테리야키버거는 예상대로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데리야키 소스맛이 많이 진하진 않고요. 친구들 모두 만족!





식사를 마치고, Level5에서 정기세일을 해서 봄에 입을만한 재킷을 구매했어요. 신진 디자이너들의 옷이라 독특해서 마음에 들어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또 세일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가서 가격대비 질 좋은 옷들을 공수해 오려고 합니다.ㅎㅎ H&M과 ZARA는 워낙 로테이션이 빠른 스파브랜드라 시즌 지난 옷들은 꼭꼭 세일을 하는데 원피스도 몇 벌 질렀습니다^^ 헤리토리에서도 4월 20일부터 시즌오프 30% 세일한다는 정보도 살짝 흘립니다~~ㅎㅎ눈스퀘어 꽤 자주가게 되네요^^






P.S.
재미있는 사실 하나 더
눈스퀘어 화장실 위트가 넘치더군요. 구름위에 있는 듯한 변기와 목걸이, 왕관등이 붙어 있는 거울들을 보면서 내내 재밌었답니다.
 
화장실 문에 붙어있는 비행기 창문...문을 열면!

  

구름속에서....


화장실에서 여왕이 되어볼수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