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나무 찰밥 패키지!!그 여자가 사는 법/먹고사는이야기 2008. 6. 19. 07:19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제 마트에서 초밥을 몇개 골라먹었는데
이런게 있었습니다.
[대나무찰밥!!] 초밥은 아니지만요^^
찰밥은 사진을 못찍고 패키지만 찍었습니다.
원래는 줄기로 만든 리본도 감겨있었습니다.
대나무잎으로 상자를 만들고 줄기로 꼬맨 듯 하더군요.
송곳 등으로 구멍을 뚫어서 줄기를 끼우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줄기나 가지로 아래, 윗단 프레임을 만들었더군요.
뚜껑도 있었어요!
태국에서는 잎으로 대충 밥을 싸서 마른 줄기로 돌돌 감아놓던데
그건 그것 나름대로의 맛이 있고
이런 상자형태도 깔끔하더군요.
양갱도 이런데다 담으면 맛있을듯...
대나무양갱....
다른 초밥과는 달리 일체의 비닐이나 종이를 쓰지 않고
대나무 향이 은은하게 배어서 맛도 좋았습니다.
친환경패키지로 많이 활용되었으면 하네요.
'그 여자가 사는 법 > 먹고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라이어캐리의 The Emancipation Of Mimi (0) 2009.02.12 아트하우스 모모 부대표님, 손주연님과의 인터뷰 (0) 2009.01.24 [취재일기] 아트하우스 모모에 가보신 분은 손! (0) 2009.01.24 수면양말 아닌 수면토시 (0) 2009.01.12 심슨은 너무 재밌어-mapple 편 (0) 200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