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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으로 MAC을 빈정대는 만화를 보면서 꺌꺌대는 아이러니한 상황 발생ㅠ
전 Mac타쿠까진 아니지만 심슨의 Mapple편을 보니 뭔가 찔리는...
외부에서 Mac을 쓰고 있으면
"와아, 맥이다~>ㅁ< 이거 좋지? "혹은
"불편하지않냐? 근데 디자인은 예쁘군...ㅎ~ㅎ"
"맥을 왜샀어-_-?"
라는 세가지 반응으로 나뉜다. 아무래도 첫번째 반응이 많은편.
요즘 노트북이 상용화돼서 노트북 가지고 있다고 부러워할 사람은 없지만
맥을 쓰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쯤 눈길이 가곤 한다.
맥이 가지는 여러 디자인, 영상편집의 기능적 측면도 많지만, 다른 노트북과는 달리
'우월감' 혹은 '뽐내는 심리'가 맥을 사용하는 이유의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심지어 맥 에어가 한국에 릴리즈 된 다음날 전철안에서 맥 에어를 펼치는 사람을 봤다. 모두 시선 집중.*ㅁ*
그냥 기계일 뿐이고,
그 사람의 소유물 보다 사람 자체의 가치와 능력이 더 중요한데,
자꾸 망각하게 된다는.
또 하나. 독과점은 나쁘다. 가격을 좌지우지 할 있으니까.마이크로소프트사와 애플사가 쥐고 흔드는 세계 시장은 별로 건강하지 않아 보인다. 그런걸 신랄하게 까대는 심슨이 너무 재밌다.
이번 편 같이 보시려면 밑에 클릭!. 짧아요:) (LINK는 밑에..)(앗 자막이 없다눙ㅠ)
http://www.dailymotion.com/video/x7kr6e_mapple-the-simpsons_f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