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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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스퀘어 주말 나들이 - 스모키살룬 + 쇼핑기그 여자가 사는 법/여자라면 패션뷰티 2012. 4. 27. 01:39
homemade hamburger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날씨가 이렇게 좋은 봄날에는 가끔 패스트푸드가 먹고 싶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아무튼 몸에 좋지 않은 정크는 피하고 싶은데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먹고싶을때, 제 초이스는 수제 버거입니다..^~^ 한국에도 이제 수제 버거를 파는 곳이 많아졌는데, 이런 수제버거 붐의 초창기에 생긴 스모키살룬은 제가 가끔 가는 곳입니다. 본점이 런칭되었을 적에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금 만들어진 따끈따끈하고 큰 패티가 참 충격이었는데 말이지요..! 간만에 친구들과 눈스퀘어에 있는 스모키살룬 명동점에 들려봤습니다. 스파이시밤데리야키버거 마침 점심시간에 가니 런치세트(1인당 세금포함 27.500원)를 추천해주시네요! 런치세트는 A세트, B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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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스퀘어에서 열린 H&M x Marni 마르니 런칭(프리뷰)파티 다녀왔어요!그 여자가 사는 법/여자라면 패션뷰티 2012. 3. 8. 00:02
한국시간으로 2012년 3월 6일, Marni at H&M 런칭 파티가 눈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패셔니스타라면 필수 참석해야 하는 요번 H&M 파티에 AJ도 참석 아니할 수 없었지요~* 슈퍼주니어, 박시연, 박재범 등 연예인들도 대거 참석해서 이번 파티는 핫! 앗뜨거! (죄송) 발급받은 팔찌는 시간대별로 컬러가 다른데 저는 상콤한 녹색팔찌를 받았습니다 하루 먼저 Marni와의 콜레보 컬렉션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전 물품을 20% 할인하는 혜택이 있어서 H&M측으로부터 초대받고도 기분이 좋았어요. 오후 6시 반쯤, 명동 눈스퀘어 앞은 장사진을 이루어서 명동 일대가 마비될 정도였는데,셀러브리티와 같이 Press Line으로 유유히 빠져나가는 기분은 긴장 반 짜릿 반이었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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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스퀘어 스타일로거] 3월 룩북 (March Lookbook]그 여자가 사는 법/여자라면 패션뷰티 2012. 2. 26. 20:45
꽃샘추위가 슬슬 물러가고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어요. 마음도 살랑살랑, 봄꽃보다도 아름답고 싶은 요즘, ‘내 옷장엔 여전히 입을게 없다'고 찌푸리는 분들을 위해 3월 봄맞이 코디를 위해 룩북을 준비해봤어요. 겨우내 블랙&그레이로 지내셨다면, 기분을 업! 시키기 위해 밝은 색상, 과감한 패턴의 옷들을 한번 꺼내보세요! 달콤한 봄맞이 패션 키워드는 웜 컬러! 1. Warm color로 기분도 리프레시! 이번 2012 S/S 뉴욕위크에서 엿볼 수 있는 가장 두드러진 컬러는 바로 오렌지, 옐로우등 따뜻한 컬러. 다소 강한 컬러이므로 디테일 적은 심플한 스타일, 혹은 화이트 계열과 함께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세요. Styloger AJ가 선택한 컬러는 오렌지빛 여성스런 봄신상 원피스!(H&M) 우아한 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