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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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름신을 불렀던 3가지 디자인 물품 [프레스코 머그, mt 마스킹 테이프, maison seine 티셔츠]그 여자가 사는 법/먹고사는이야기 2013. 11. 10. 16:56
오늘 나의 지름신을 불렀던 세가지 wish list♡ 1. 프레스코 파피루스 머그 왠지 밀크티를 마시면 좋을듯한. 색감이 정말 예쁘다.디자인문구점에서도 팔던데 이걸 사 말어? 2. MT 마스킹테이프 스칸디나비아 시리즈가 특히 예쁘다.크리스마스버전은 별로~mt 마스킹테이프는 포장할때나 장식할때,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줘서 더 좋다. 3. maison seine 티셔츠 일러스트가 정감있다. 입생로랑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으면 기분이 어떨까.시니컬한 멘트가 적혀있는 maison seine의 심플한 티셔츠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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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프랑 franc franc 지름기그 여자가 사는 법/먹고사는이야기 2012. 10. 25. 09:47
예전에 프랑프랑은 살게 단 한개도 없다고 생각했다. 매번 구경은 하면서도, 참 비실용적인것만 골라놨어! 하고 투덜댔었다. 그건 MY HOME이 없어서 그랬나보다;; 이제 내 집과 방을 마음껏 꾸밀 수 있으니, 살게 보이기 시작한다. * 전신거울은 꼭 필요했는데, IKEA가 있었다면 거기서 샀겠지만, 아쉬운대로 프랑프랑에서 기린 모노 프린트의 거울을 마련. 플러스, 겨울을 맞아 러그와 욕실 발매트, 유칼립투스 향을 위한 디퓨저를 골랐다. 매장에 있는 물건들은 '나를 좀 사주세요' 하면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데, 그걸 집에 가져오면 안심했다는 듯이 그 빛을 잃는다. 나 또한 그 물건들이 마치 오래전부터 당연히 있었던 것처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맨 처음 이 물건들이 들어올 때를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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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멋진 초콜릿 패키지 7가지그 여자가 사는 법/먹고사는이야기 2012. 4. 20. 12:39
디자인이 멋진 초콜릿 패키지 7가지 When Chocolate meets 7 great design packages 초콜릿과 연관된(?) 회사에 다니다 보니 초콜릿, CACAO같은 키워드로 리서치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가 발견한 초콜릿 패키지 디자인들을 그냥 보고 넘기기 아까워서 모아모아 포스팅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쿠호호. 모든 제목에는 홈페이지를 링크시켜놨습니다. 1. Antidote Chocolate 이 브랜드는 "즐거움을 통한 건강" 이란 모토를 가지고, 로스트한 카카오를 이용해 다크초콜릿 바를 만들고 있습니다. 각 바의 이름은 그리스 여신에게서 얻는다고 하는데요, 하트라인이라고 불리는100% 카카오바의 1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패키지입니다. 카카오가 심장에 좋다는 사실을 강조하려 한 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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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엔 레인부츠! 눈스퀘어 카림 라시드 레인부츠그 여자가 사는 법/여자라면 패션뷰티 2012. 3. 13. 23:28
봄비가 내리는 3월입니다^_^ 그 동안 레인부츠를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그 이유는 발이 편하고 제 맘에 쏙 드는 레인부츠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ㅜ 비가 많이 오면 가뜩이나 온난습윤한 제 발이 레인부츠까지 신으면 아마 곤죽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발을 편하게 하면서도 디자인이 어여쁜 레인부츠와 딱 마주하는 고 순간만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곧 6-7월에 장마가 올텐데, 지금 레인부츠를 구하면 좀 싸지 않을까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눈스퀘어에 또 출몰했습니다. 옷! 그런데 눈스퀘어 레벨5 엘레베이터 바로 옆에 바로 레인부츠를 찾을 수 있었어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레인부츠와 백 콜렉션을 무려 30% 세일을 하고있지 뭡니까! ㅎㅎ 레벨5 엘레베이터 옆 판넬을 자세히 보니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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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책 리뷰] 캐나다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엿보다, Work/Life그 여자가 사는 법/먹고사는이야기 2011. 5. 13. 10:43
캐나다에서 지금 막 따끈따끈하게 공수해 온 요 디자인 서적, Work/Life 는 싱가폴의 한 카페에서 눈여겨 봐둔 것이다. 컵케이크와 디자인 문구를 파는 무지 귀여운 카페였는데, 이 카페와 어울리는 해외 디자인 서적들도 팔고 있었던 것. 이 책은 캐나다의 디자인 전문 출판사 uppercase에서 출판한 책으로 2권까지 나왔다. 차라락~내용을 펼쳐보니 이건 사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퀄리티... 너무너무 갖고 싶었지만, 뒷표지 원가에 비해 비싼 싱달러를 주고 사기 싫어, 꼼수를 썼다. 출판사에서 직접 주문해버리는 것! 캐나다 친구가 마침 한국에 온다길래 친구 편으로 요로코롬 받고야 말았다. 잇힝♡♡♡ 캐나다는 땅덩이가 넓어서 그런지 캐나다 내에서의 우편 요금과 배송기간이 우리나라랑 차이가 많이 난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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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부 장터 (네이버카페) 메인 디자인 (#1)그 여자가 사는 법/소싯적 디자인 2011. 3. 28. 18:34
Naver Cafe Main Design 1st 젊은이들이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재배도 해보고 장터를 열어 사고파는 청년 농부 카페에서 네이버 메인 디자인 의뢰를 해왔다. 젊은 사람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취지도 좋고 개인적으로 친환경 농산물에 관심도 많아, 흔쾌의 의뢰를 받아들였다. 1. Process - Keyword selection 별로 고민할 것도 없이, 일종의 Farmer's Market 이라는 판단아래, 키워드를 뽑아보며 전체적인 이미지를 구상해 보았다. * 야채와 과일 (농산물) * 건강한 이미지의 젊은 농부(야채상) * 장터, Farmer's Market 혹은 밭 * 타이틀이 들어갈 나무 팻말 * 따뜻한 색감 2. Research & Scketch 우선 관련 이미지들을 조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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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메뉴판 디자인그 여자가 사는 법/소싯적 디자인 2010. 9. 19. 11:30
【 Eartizen Cafe menu renewal deisgn 】 〔Before〕 : 로고만이 표시된 메뉴판, 종이를 비닐 바인더에 끼는 형태 . . . 〔After〕 : 펄이 반짝거리는 종이에 인쇄된, 리뉴얼 된 메뉴판 [OUTSIDE] [FRONT/BACK] 한면에 다 보이는 메뉴, 단순하면서도 가독성 높게 디자인했다. 사진이 없는 메뉴판 디자인이어서, 고민끝에 연관성있는 그림 아이콘로 대주제와 소주제를 구별하기로 했다. 팜(FARM) 카페 이미지에 맞는 색상과 패턴을 넣었고, 차 뿐 아니라 식사류도 많이 취급하기 때문에 Kitchen을 컨셉으로 한 이미지들로 구성했다. 메뉴판 종이는 팝셋(240g) 종이에 인쇄, 적당히 두껍고 펄이 가미되어 고급스럽게 보이며, 색상 인쇄가 만족스럽게 되었고, 감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