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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의 빈티지 패션 숍 - Collette Costello그 여자가 사는 법/여자라면 패션뷰티 2011. 4. 29. 11:28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멘체스터에 위치한, Dress shop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이름은 Collette Costello(콜렛 코스텔로) <-CLICK!
60년대 빈티지 컨셉의 귀여운 온라인 숍으로, 맨체스터 출신이자 내 지인인 Collette이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한 것!
빈티지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머니, 아버지, 혹은 할머니가 쓰던 물건에 서려있는 나름의 역사, 당시의 정서는 사람을 끄는 힘이 있다. 그래서 빈티지는 단순히 '오래된 뭔가'가 아닌 것 같다. 콜렛은 이런 '빈티지 패션 Lover' 이자, 멘체스터의 패션 전문 대학 강사로 수년간 일한 영국인이다. 그녀가 얼마 영국 특유의 빈티지 느낌을 살린 아기자기하고 예쁜 온라인 숍을 차렸다. 메뉴 하나부터 꼼꼼히 신경 쓴 그녀의 숍 모토는 "Brighten Up Your Life" (너의 삶을 밝혀라) 라고^^ 5, 60년대 Retro 감성을 좋아하거나, 빈티지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콜렛의 온라인 숍에 들려 보면 좋을 듯 하다^^
그녀의 숍 메인화면
메뉴화면이 귀엽다^^
그녀의 수제 잡화들.
좌측은 레트로 퀄키 전화기 목걸이, (retro quirky telephone necklace)
우측은 레트로 투티 프루티 핸드백(retro tooty fruity handbag). 이름도 멋지네~
깜찍한 드레스를 만들어보는 수업도 있다고!
쥔장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발돋움한 콜렛:)옷에 들어갈 패턴도 정성들여 고르는 그녀는, 키치한 스타일의 옷을 직접 만들어 보는 클래스도 열고 있으며(위 사진에서 그녀가 들고 있는 funky polka dot fabric 으로 만들어 본다고:)), 여기서 만든 옷을 그녀의 숍에서 팔기도 한다고 한다. 펑키한 수제 악세사리도 눈여겨 볼 만 하다^^ 그녀의 부티끄가 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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