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케이스를 바꿀때가 되어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Etsy를 둘러보게 되었는데,
정말 예쁘고 독특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찾아볼 수 있었다.
이 사이트의 특성상 빈티지한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데, 특히 Knit 종류로 만든 핸드메이드 케이스가
많은 편!
내 눈에 띄는 케이스 몇가지를 소개해 볼까 한다. (흑흑 가지고 싶당!!ㅋㅋ)


1. 편지봉투 아이콘 케이스
by rabbitsmile
이메일이 통 오지않아 슬픈 이들에게 위안이 되는 케이스같다. ㅋㅋㅋ 문자 온 표시나 부재중 전화 표시 등으로 응용도 할수 있을 듯?
아무튼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케이스다:)



2. Chocolate Bar case by Coolbeans717 
초코렛 바 무늬가 감쪽같이 녹아들어간 케이스. 이거 들고다니다가 초코렛이 매일 먹고싶어질지도 모르겠다. 초코 질감이 어떨지 만져보고 싶다..


  
3. 레트로 붐박스(Boombox) 케이스 by Crankcases
흑형들이 어깨에 하나씩 짊어지고 다닐듯한 빈티지 붐박스가 케이스가 되었다. 나름 여기서 90년대 흑인음악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주파수 판까지 제대로 신경쓴 세심함이 돋보인다.




4. 뉴 리틀 블랙 북 by padandquill
수첩모양 케이스는 많지만, 이건 너무 감쪽같아서 재밌다. 가죽케이스를 열면 아이폰이 나오는거, 왠지 책속에 총을 숨겨놓는 듯한 컨셉을 응용한거 같아 멋지다.


5. 개인용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 by coolbeans717
다른것과 비슷한 컨셉이긴 한데, 이건 케이스에다 자기꺼라고 써놓을 수 있는 점에서 좀 독특하다. 테이프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 이거 정말 빈티지인듯! 개인적으로 무지개 테이프가 제일 예쁘다.


6. 포켓달린 린넨 케이스 by nimoo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것은 이런 린넨 종류다. 포켓이랑 단추가 달려서 이어폰도 잘 정리해 넣을 수 있으면 금상첨화! 민트색 도트무늬도 심플하고 왠간해선 쉽게 질리지 않을 것 같다. 바느질을 잘하면 만들수도 있겠지만 영 잼병이라...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