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가 사는 법/친환경 닝겐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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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Eco-fiendly Products in the world!그 여자가 사는 법/친환경 닝겐되기 2008. 6. 17. 10:04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대다수의 아시안들은 원래 생활 자체가 친환경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몽골.... 서구 문명이 침투하기 전까진 말이다. 빠르고 넓게 맥도날드화 되고 있는 아시아 개발 국가들의 실상과는 달리, 유럽에서는 친환경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영국에서. 아이러니다. 유럽의 친환경 운동에서 말하는 철학은 아시아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노력 말이다. 누가 먼저라기보다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선진적인, 그리고 친환경적인 움직임을 배우고자 한 것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안들의 다시 한번 자연친화적인 의식을 함께 깨우쳐서 전지구적으로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