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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연말의 끝은 겨울인지 모르겠다.계절의 탓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나라에서, 지금 사는곳보다 좀 더 멋을 아는 동네에서,내년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2013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힐링이 보다 적게 필요한 일을 하면서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고, 듣고 싶은 말을 들을 수 있는 곳에서 온난화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게 조금만 더 따뜻한게 지낼 수 있다면! 올해보다 더 행복한 내년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