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2012년 3월 6일,
Marni at H&M 런칭 파티가 눈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패셔니스타라면 필수 참석해야 하는 요번 H&M 파티에 AJ도 참석 아니할 수 없었지요~*
슈퍼주니어, 박시연, 박재범 등 연예인들도 대거 참석해서 이번 파티는 핫! 앗뜨거! (죄송)


발급받은 팔찌는 시간대별로 컬러가 다른데 저는 상콤한 녹색팔찌를 받았습니다

하루 먼저 Marni와의 콜레보 컬렉션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전 물품을 20% 할인하는 혜택이 있어서 H&M측으로부터 초대받고도 기분이 좋았어요. 오후 6시 반쯤, 명동 눈스퀘어 앞은 장사진을 이루어서 명동 일대가 마비될 정도였는데,셀러브리티와 같이 Press  Line으로 유유히 빠져나가는 기분은 긴장 반 짜릿 반이었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 정해진 인원만이 들어갈 수 있는 한적한 H&M 매장 안은 마치 '내 옷장' 같은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돈주고 다 사야되는 옷들이지만요ㅎㅎ 훈남 오빠들이 고맙게도 들이밀어(?)주는 마카롱, 수제 초콜렛을 안주삼아 칵테일을 연거푸 들이키면서 천천히 옷들을 구경했습니다. 좋은 경험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파티였달까요. DJ가 선곡한 음악들도 모두 멋졌어요. 패션계 인사들도 많이 와서 그들의 코디를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였습니다.





3층은 마르니 존(zone)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패턴을 강조하는 마르니인 만큼 이번 콜레보도 과감한 패턴과 색상을 이용한 의상들이 많았어요.
모자이크같은 마르니의 컬렉션은 프린트도, 컬러도 참 다양해서 의외로 서로 매치하기 쉬울 것 같았어요. 만져보면 실크와 코튼의 질도 좋고, 실제로 입어보면 라인을 잘 살려주는 브라우스, 원피스가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10분간의 쇼핑시간은 전광석화! 단 하나의 아이템을 집어들기까지 무척 고민이 되었습니다. 시그니처 옷과 목걸이 등은 너무 '나 마르니 입었어!' 라고 티내는거 같아 기본 아이템(후후)으로 골랐습니다. 아쉬움없이 돌아보고 나가는 길에는 마르니 스카프를 선물로 주더군요. 센스있습니다.ㅎㅎ





비비드한 프린트의 스카프들도 예뻤어요. 가볍게 코디해도 좋을 듯한..



콜레보레이션 컬렉션은 H&M 사이트에서 보시면 될 것 같아 제 블로그엔 파티 모습만 담아봤어요.

내일부터 다른 H&M 매장에도 마르니 콜레보레이션 옷들이 판매될텐데 기대되네요.

아래는 선물로 받은 스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