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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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원, 무작정 걷기디자이너의 여행/뉴욕 for HP 2010. 6. 24. 13:54
Gammagirl walkd across the NY parks 뉴욕을 관광하는 이라면 이름도 모르는 공원을 여럿 지나치게 된다. 뉴욕의 공원은 공사현장, 노란택시, 싸이렌에 지쳐 정신분열 일보직전인 뉴요커들의 산소공급기같은 곳이다. 그 뿐인가. 시민들의 점심 식사 공간이자, 아이들의 놀이터, 수업이 열리는 교실이기도 하다. 나는 이런 특별한 공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들의 일상의 한 조각을 맛보고 싶었다. 다행히도, 내가 거쳐간 5개의 공원은 나름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었다:) When she was in Central Park 마차나 렌탈자전거로 이 공원을 돌아볼 수 있는데, 일렬로 서있는 말 가까이에 가니 냄새로 쓰러질 것 같았다. 내 발로 구석구석 탐색하겠다고 다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