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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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타고 에딘버러로 떠나다디자이너의 여행/스코틀랜드 for music 2009. 4. 15. 18:59
HI, KLM 1 DAYS IN KLM 인천공항에서 영국 에딘버러 공항까지, 열시간 넘게 타야 하는 일정이었기에 비행기는 정말 중요했다. 기내식도 맛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몸이 편안해야 했다. 그동안 UA, JAL, KE, OZ 부터 쬐끄만 미국 국내기까지 타봤지만 서비스는 천차만별. 가격이 비쌀수록 좋은게 당연하지만, KLM은 적당한 가격에 서비스가 무척 좋았다. KLM the MEAL KLM 기내식 예쁜 파란색의 KLM 비행기. 여기는 에딘버러 공항! 다행히 3자리 중 1자리가 비어서 더 편하게 왕복할 수 있었다. Lucky :D KLM 기내식을 받았을 때 깜짝 놀랐다. Food for Thought 라는 예쁜 초록색 포장지와, 함께 담긴 글귀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 음식과, 주변 사람과, 여행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