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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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품속으로! 002. 코키틀람의 매력디자이너의 여행/라스베가스+캐나다 2009. 10. 17. 11:31
코키틀람은 다운타운에서 무척 떨어진 3존. 하지만 Locky point라는 산책로 및 숲과 갯벌, 바다가 보이는 deck, 온갖 패스트푸드점, 그리고 커다란 코키틀람 센터 등, 있을 것은 다 있는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인도에 사람이 없다. 쌩쌩 달리는 차들만 있을 뿐. 어찌보면 공기좋고, 살기 좋은 동네지만 한쪽 숲에서 사람이 죽어도 모를만큼 적막하기도 하다. 코키틀람 센터는 기대 이상으로 컸다. 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이런 큼직한 몰이 있다니! 쇼퍼홀릭이라면 입에 게거품을 물어도 될... H&M, 세포라, 올드네이비, 아리찌아, 갭, 버팔로 등의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T&T라는 중국슈퍼, 캐나다 커피숍인 blenz coffee, 런던드럭이 있다. 또한 이 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가전제품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