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디자인
-
오늘 지름신을 불렀던 3가지 디자인 물품 [프레스코 머그, mt 마스킹 테이프, maison seine 티셔츠]그 여자가 사는 법/먹고사는이야기 2013. 11. 10. 16:56
오늘 나의 지름신을 불렀던 세가지 wish list♡ 1. 프레스코 파피루스 머그 왠지 밀크티를 마시면 좋을듯한. 색감이 정말 예쁘다.디자인문구점에서도 팔던데 이걸 사 말어? 2. MT 마스킹테이프 스칸디나비아 시리즈가 특히 예쁘다.크리스마스버전은 별로~mt 마스킹테이프는 포장할때나 장식할때,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줘서 더 좋다. 3. maison seine 티셔츠 일러스트가 정감있다. 입생로랑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으면 기분이 어떨까.시니컬한 멘트가 적혀있는 maison seine의 심플한 티셔츠 시리즈. ♥♥♥
-
북유럽의 정석! 핀란드 헬싱키 공항에서 무밍만나기디자이너의 여행/스페인 2012. 8. 7. 08:44
내가 정말 핀란드에 와있단 말입니까? 우허허허..일부분이나마 북유럽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헬싱키 공항에 도착하다니, 나는 감격에 볼이 빨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헬싱키 공항에는 어릴적에 봤던 무밍이 잔뜩 그려진 무밍숍, 꽃무늬가 큼직하게 그려진 생활용품숍인 마리메코(Marimekko)도 자리하고 있으며, 북유럽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온갖 식료품들과 편의점으로 빼곡히 들어서 있어 1분 1초가 아쉬울 지경이었다. 경유가 이렇게 즐겁기는 처음이다. 1. Moomin shop2. Marimekko3. Finland grocery store 1. Moomin shop무밍숍은 이미 일본 관광객으로 들끓고 있었다. 흑흑..일본인들은 북유럽을 정말 좋아한다. 구지 핀란드까지 가서 시나몬롤을 말고있는걸 영화로 만든 카모..
-
영감을 주는 쇼핑 아이템 : 텐바이텐 탁상달력그 여자가 사는 법/먹고사는이야기 2012. 2. 14. 22:14
Inspiring Shopping Item 1. 1. 10x10 포스트카드 캘린더 2012년 내 오피스 책상을 지켜주고 있는 캘린더는 바로 텐바이텐 Postcard calendar.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스티커가 돋보이는 달력이다 12개월에 맞춰 그려진 일러스트지 왼쪽, 오른쪽엔 캘린더가 있다 둘이 분리되어 있으니 계절에 관계없이 내 마음에 드는 그림으로 넘겨놓곤 한다. 실제로 받아보니 종이 질도 두껍고 스티커도 풍성하게 들어있어 감동머겅..! 두번 머겅...! 스티커가 총 세장 들어있는데, D-day, event, birthday등 특별한 날에 쓸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냥 표시만 할 수 있는 것도 같이 들어있다. 사실 이미 기재되어있는 이벤트 외에 생기는 일들이 많으니까, 이런 무지(?) 스티커들이..
-
디자이너도 놀래버린 빈티지한 과자 패키지 디자인!그 여자가 사는 법/먹고사는이야기 2012. 2. 12. 23:17
최근 빈티지한 과자 패키지 디자인에 깜딱 놀라버렸다! 우리나라 많이 발전했으... 첫번째 사진은 초코 후레이키인데 옛날 구린 패키지를 생각하면 안된다 두번 사먹어봤는데 패키지가 달랐다 이건 여자얼굴이 두개 패턴 하나 남자얼굴 하나였지만 두번째는 남자 얼굴이 둘 있었다 색감하며...무척 인상깊었다 두번째는 마켓오 초콜렛인데 북유럽 노르딕 Feel 충만 패턴과 색감이 남다르다 역시 마켓오.... 먹는 내내 패키지 감상하느라 초코렛맛도 못느끼고ㅋㅋㅋ 패키지 뜯었을때 초코렛바 모양도 미니멀하니 매우 귀여웠다 내 옆 디자이너분들 모두 패키지를 뜯더니 꺅-꺅- 소리를.. 디테일이 참 꼼꼼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