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리조와 아기의 이야기/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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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J는 '독박육아'중!아오리조와 아기의 이야기/육아 2014. 5. 10. 22:35
'독박육아'라는 재밌고도 서글픈 말이 있었네요.출산 후 3개월이 곧 되어가는 요즘 저는 딱 그것입니다. 친정, 시댁의 도움을 받지 않고 부부 둘이서 육아를 해보고자 했는데,최근 남편이 주말없이 매일 야근하는 바람에육아 독박을 썼어요. 남편과 아빠를 뺏어가는 이런 회사문화정말 밉습니다.저도 직장맘이지만 이해불가...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나날이라,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때면 따라서 울기도 많이 울고어떨땐 산후 우울증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아기가 한번 웃어주면 다시 힘이 나곤 합니다.이런 나날들도 곧, 지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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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용품 필수, '수유패드' 비교 추천! (마이비/더블하트/아이허브 오가닉 수유패드)아오리조와 아기의 이야기/육아 2014. 4. 25. 17:34
출산 전에는 몰랐는데,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수유패드가 필수였어요! 종류도 가지가지라서, 뭘 골라야할지 초보 엄마인 저는 이것저것 구매해서 써보는 수밖에 없지요. 가장 일반적이면서 많이 쓰는 마이비와 피죤 더블하트의 일회용 수유패드도 써보고,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천으로 된 수유패드도 써보고 있는 중인데나름 별점을 매겨봤어요~. 더블하트 일회용 수유패드 별점 (5개만점) ★★★★☆장점 // 흡수력이 좋고 접착력도 좋다.단점 // 겉봉지 뜯을때 수유패드도 같이 뜯어지는 경우가 많다. 겉봉지가 질긴 듯. 마이비 일회용 수유패드 별점 (5개만점) ★★★☆☆장점// 날개부분에 샘방지를 막아주는것이 좋고, 저렴하다단점// 흡수력이 별로고, 조금만 늦게 바꿔줘도 냄새가 남 아이허브 오가닉 너싱 패드 (아이허브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