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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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브런치 데이트 at 눈스퀘어그 여자가 사는 법/여자라면 패션뷰티 2012. 4. 15. 13:16
토요일 브런치 데이트 @ 눈스퀘어 똑같은 돈을 낸다면, 유기농 재료를 써서 몸에 좋고, 맛도 좋은걸 먹고 싶은건 당연한 것 같아요. 평일에는 회사밥만 먹기 때문에-ㅁ- 주말엔 좀 특별한게 먹고 싶었는데 마침 눈스퀘어의 카페데베르에서 커플브런치세트가 새로 런칭되었다고 하기에, 명동에 간 김에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브런치를 촵촵하겠네요. 주말 오전부터 복작복작한 명동 거리에 스트레스를 받을때 눈스퀘어 오면 좀 한산해서 그런지 편안해져요. 카페데베르는 Level5 안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요 카페 브랜드 색인 연두가 더욱 푸릇푸릇하게 느껴지네요. 가장 환하고 화분도 많은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요. 예쁜 초와 식물들 때문에 기분도 산뜻해집니다. 이제 브런치를 촵촵해볼까요? 브런치 메뉴구성은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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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ry Joe 의 뉴욕 맛집 1. 맛있어 편디자이너의 여행/뉴욕 for HP 2010. 8. 13. 09:57
AJ 의 뉴욕 맛집 추천기! 이름 그대로 내가 주관적으로 뽑은 것들이므로 참고만 바란다. 유명한 이름만큼 맛있거나, 우연히 먹었는데 눈이 번쩍 뜨였던 가게들을 1편에 담았고, 알만한 뉴욕 책자에 소개되었으나 돈 주고 먹기 아까운 가게들을 2편에 담았다~ 나름 별점도 매겨봤는데 만점은 꽉찬 별 3개! ★★★ (맛/서비스/가격) 순위는 없다. 1. Sarabeth's Kitchen 사라베스 키친은 브런치로 유명하며, 뉴욕에 체인점이 7개나 된다. 감마걸이 들른 곳은 말똥 냄새가 물씬 나는 센트럴파크의 남쪽 지점. 위치해 있는 동네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Lord & Taylor 점은 백화점 안에 있어서, 고급스런 분위기. 요일별로 10-11시에 연다. (첨에 이걸 모르고 삽질한 1인ㅠㅠ) 하지만 센트럴파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