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바시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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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가서 이런것도 한다! 동네술집 편~디자이너의 여행/오사카 design 2010. 12. 19. 10:27
HOW TO TRAVEL SINCE PEOPLE GO EVERYWHERE NOWADAYS, THERE IS ONLY THE WAY LEFT HOW TO TRAVEL. WHAT CAN BE MY OWN TRIP? HOW WOULD IT BE A PLEASANT & UNIQUE JOURNEY? I SUGGEST 3 THINGS THAT I EXPERIENCED. HOPE TO ENJOY IT. 오사카에서 동네술집을 가보다. START 편의점이나 백화점 떨이 상품 안주에 질린 나는 이자카야에 가보기도 했다. 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동네 술집의 안주가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기 때문. 어덜트라서 이자카야에 출입할 수 있거늘, 많이 비쌀까? 먼저 뭘 시켜야 하지? 등 이런저런 걱정이 앞섰다. 저녁 8시, 텐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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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과자가게 습격 #2디자이너의 여행/오사카 design 2010. 10. 24. 16:03
한신백화점에서부터 편의점까지, 나는 한 마리의 비스트가 되어 오사카의 스위쯔(디저트류)를 다양하게 사냥했다. 거의 Take out 하는 곳이였기에, 길거리에서 음식 사진을 찍어서 사진 퀄리티는 쏘쏘하다. 하지만 한입 베어물 욕망을 1분가량 참고 부들거리는 손으로 사진을 찍은 정성을 갸륵하다 여겨주실 분이 계시리라 믿는다. 1。홉뿌 슈 쿠리무 (Hop chou a la cream) 오사카에 4군데 있는 슈크림가게다. 난 난바점을 갔는데,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었다. 슈라면 사족을 못쓰는 지라, 메뉴 고르는데 힘들었다. 홉뿌 슈 쿠리무의 슈는 고로케같이 겉이 바삭하게 만들어졌는데, 독자적으로 이 회사에서 개발한 것이라 한다. 기본적인 초코, 커스터드 외에 여러가지 맛이 있었다. 예를 들면 뜨거운 커스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