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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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LA 시사회] 러시안 레스토랑 전세내기디자이너의 여행/로스앤젤레스 for Salt premiere 2010. 7. 29. 15:01
솔트 프리미어 시사회를 보기 전날, LA의 시사회 행사 담당인 켈리Kellie 와 마이클Michael이 호텔 로비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프리미어 시사회 전날 러시아식 식사를 하는 일정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뽑힌 우리 일행 외에, 이탈리아에서도 이 이벤트를 열었나보다. 2명의 이탈리아 인을 만났다. 그들의 이름은 로베르따Roberta와 알베르또Alberto. 알베르또가 뽑혔는데 FACEBOOK으로 동행을 선발해서 로베르따가 같이 오게 되었다고 한다. 모스크바의 궁전같은 레스토랑 Romanov restaurant & Lounge앞에서 택시를 세웠다. 멜깁슨과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왔다는 이 레스토랑>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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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브래트 피트와 같이 본 솔트 시사회디자이너의 여행/로스앤젤레스 for Salt premiere 2010. 7. 28. 09:19
Monday, July 19, 2010 7:30 pm Grauman's Chinese Theater, Hollywood BLVD, LA LA 헐리우드 거리에 오후부터 엄청난 인파가 모여들었다. 차량이 통제되고, 특히 오후 6시쯤 되자 그로만스 차이니즈 극장의 주변 건물은 사람들로 가득 메워졌다. 극장 앞은 안젤리나 졸리여사가 주연한 Salt 포스터로 포토월이 차라락~ 세워졌는데, 셀러브리티들만 입장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구경하는 사람들은 그저 침을 삼키며 바라볼 뿐이었다.. 셀러브리티도 아닌데 그 곳에 서있자니 기분이 묘했다. 관계자라고 우겨서 솔트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고, 솔트 프리미어 시사회를 보러 극장으로 슬슬 입장하려는데, 뭔가 이상했다. 영화 시사회에 이리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니, 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