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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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LV : Las Vegas 007. 안녕, 라스베가스!디자이너의 여행/라스베가스+캐나다 2009. 10. 14. 07:16
Farewell, Las Vegas! 감마걸과 베개의 갈무리 기록 /...luxor hotel.../ 그녀는 볶음고추장을 사랑한다 투탕카멘의 무덤같은 엘레베이터, 지금 딱 그녀의 심정. 5일째, 이집트 인테리어를 아랑곳하지 않게 되다 . . . 짝퉁 피라미드. 이집트한테 저작권을 줘야 하지 않을까? ㅎㅎ 이게 태양열 집열판이라면 좋을텐데 ;) /...MnMs.../ m&ms에 열광하게에 너무 나이가 들어버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Zero G.../ 위는 사진에 찍히기 위해 이성을 잃은 브라질 아줌마, 그리고 그녀에게 희생당하고 있는 본좌의 블랙박스 영상...) 에드워드 펄롱을 닮은 소년. 곱게만 자라다오. 나름 즐거웠던 제로지:) So long, farewell♬ Las V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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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LV : Love Las vegas 005. 라스베가스의 완소 볼거리들디자이너의 여행/라스베가스+캐나다 2009. 10. 12. 08:37
MGM호텔의 사자가족♡ 오션스 일레븐을 보고 간 나는 MGM호텔에 환상이 있었으나 호텔 자체는 그냥 좀더 럭셔리한 카지노장. 그런데, 호텔 안에 있는 진짜 사자 가족들을 보고 경탄을 금치못했다. 머리 위의 투명한 유리천장을 걸어다니는 늠름한 암사자. 동물원에서 저 멀리 어슬렁거리던 사자들과 달리, 매우 가까이서 사자를 볼 수 있어 신기하기 그지없다. 곤히 자고있는 아기사자(라고 하기엔..집채만한 고양이정도로 큰)도 있다. 인간들이야 신기하겠지만, 우리 안에서 새끼 낳고 평생 살아야 하는 사자의 운명이 슬슬 안타까워지기 시작했다. 더불어 사자를 지키며 수다를 떨고 있는 두명의 조련사들을 보며 저 사람들의 직업에 대해 생각했다. 저 사람들, '카지노 안, 사자 우리 속에서 하루종일 사자 돌보실 분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