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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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스퀘어 스타일로거 6월 룩북그 여자가 사는 법/여자라면 패션뷰티 2012. 5. 21. 02:11
화사한 여름맞이 6월 룩북은 눈스퀘어 여러 곳에서 찾은 보석같은 아이템들로 채워졌습니다. AJ가 찾은 곳은 우선 신진 디자이너들의 재기발랄한 디자인을 볼 수 있는 Level5.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자마자 이번 시즌에 걸맞는 추천 스타일의 원피스들이 보이네요. 강렬한 오렌지 색상과 패턴이 이번 룩북의 주제가 될 것 같은 예감^^ 첫번째로 찾은 숍은 Semikiki. 세미키키는 실용적이면서 고유의 디자인을 가진 가방브랜드입니다. 레벨5에 가면 꼭 들리는 숍중 하난데요, 오늘은 기본 사각 클러치에 원단 패치워크로 포인트를 한 백을 룩북에 소개해볼까 합니다. 소재 특성상 굉장히 무게가 가볍고 끈을 교체해서 달면 숄더, 크로스백, 클러치로 연출 가능한 백이더라구요. 캐주얼에는 가죽 끈으로, 정장 느낌에는 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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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브런치 데이트 at 눈스퀘어그 여자가 사는 법/여자라면 패션뷰티 2012. 4. 15. 13:16
토요일 브런치 데이트 @ 눈스퀘어 똑같은 돈을 낸다면, 유기농 재료를 써서 몸에 좋고, 맛도 좋은걸 먹고 싶은건 당연한 것 같아요. 평일에는 회사밥만 먹기 때문에-ㅁ- 주말엔 좀 특별한게 먹고 싶었는데 마침 눈스퀘어의 카페데베르에서 커플브런치세트가 새로 런칭되었다고 하기에, 명동에 간 김에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브런치를 촵촵하겠네요. 주말 오전부터 복작복작한 명동 거리에 스트레스를 받을때 눈스퀘어 오면 좀 한산해서 그런지 편안해져요. 카페데베르는 Level5 안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요 카페 브랜드 색인 연두가 더욱 푸릇푸릇하게 느껴지네요. 가장 환하고 화분도 많은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요. 예쁜 초와 식물들 때문에 기분도 산뜻해집니다. 이제 브런치를 촵촵해볼까요? 브런치 메뉴구성은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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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엔 레인부츠! 눈스퀘어 카림 라시드 레인부츠그 여자가 사는 법/여자라면 패션뷰티 2012. 3. 13. 23:28
봄비가 내리는 3월입니다^_^ 그 동안 레인부츠를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그 이유는 발이 편하고 제 맘에 쏙 드는 레인부츠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ㅜ 비가 많이 오면 가뜩이나 온난습윤한 제 발이 레인부츠까지 신으면 아마 곤죽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발을 편하게 하면서도 디자인이 어여쁜 레인부츠와 딱 마주하는 고 순간만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곧 6-7월에 장마가 올텐데, 지금 레인부츠를 구하면 좀 싸지 않을까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눈스퀘어에 또 출몰했습니다. 옷! 그런데 눈스퀘어 레벨5 엘레베이터 바로 옆에 바로 레인부츠를 찾을 수 있었어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레인부츠와 백 콜렉션을 무려 30% 세일을 하고있지 뭡니까! ㅎㅎ 레벨5 엘레베이터 옆 판넬을 자세히 보니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