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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식은 조금씩 여러개가 나온다지만 감질나는 것은 어쩔수 없다적은 양의 음식을 혀의 미뢰세포로 마구 음미하라는거지. 그래서 그렇게 해줬다. 말도 안하고 먹기만 했다. 오늘 점심에 먹은, 엔초비의 짭짤한 맛과 바삭한 파이가 잘 어울렸던 전체요리와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나온 커피잔이 생각난다. 영화로 따지면 전개와 결말만 생각나는것임... ** 그나저나 배고프다.. at 비앙에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