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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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스퀘어 주말 나들이 - 스모키살룬 + 쇼핑기그 여자가 사는 법/여자라면 패션뷰티 2012. 4. 27. 01:39
homemade hamburger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날씨가 이렇게 좋은 봄날에는 가끔 패스트푸드가 먹고 싶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아무튼 몸에 좋지 않은 정크는 피하고 싶은데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먹고싶을때, 제 초이스는 수제 버거입니다..^~^ 한국에도 이제 수제 버거를 파는 곳이 많아졌는데, 이런 수제버거 붐의 초창기에 생긴 스모키살룬은 제가 가끔 가는 곳입니다. 본점이 런칭되었을 적에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금 만들어진 따끈따끈하고 큰 패티가 참 충격이었는데 말이지요..! 간만에 친구들과 눈스퀘어에 있는 스모키살룬 명동점에 들려봤습니다. 스파이시밤데리야키버거 마침 점심시간에 가니 런치세트(1인당 세금포함 27.500원)를 추천해주시네요! 런치세트는 A세트, B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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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브런치 데이트 at 눈스퀘어그 여자가 사는 법/여자라면 패션뷰티 2012. 4. 15. 13:16
토요일 브런치 데이트 @ 눈스퀘어 똑같은 돈을 낸다면, 유기농 재료를 써서 몸에 좋고, 맛도 좋은걸 먹고 싶은건 당연한 것 같아요. 평일에는 회사밥만 먹기 때문에-ㅁ- 주말엔 좀 특별한게 먹고 싶었는데 마침 눈스퀘어의 카페데베르에서 커플브런치세트가 새로 런칭되었다고 하기에, 명동에 간 김에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브런치를 촵촵하겠네요. 주말 오전부터 복작복작한 명동 거리에 스트레스를 받을때 눈스퀘어 오면 좀 한산해서 그런지 편안해져요. 카페데베르는 Level5 안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요 카페 브랜드 색인 연두가 더욱 푸릇푸릇하게 느껴지네요. 가장 환하고 화분도 많은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요. 예쁜 초와 식물들 때문에 기분도 산뜻해집니다. 이제 브런치를 촵촵해볼까요? 브런치 메뉴구성은 아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