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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돌+I, 빌 브라이슨그 여자가 사는 법/먹고사는이야기 2009. 5. 31. 12:01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학 -
빌 브라이슨 지음, 박상은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빌브라이슨은 영국에서 20년을 살고 미국으로 귀향한 토종 미국인이다.
그래서 원래 제목은 I'm a stranger here myself 다.
미국학이라기 보다는,두 나라에서 살던 경험을 비교하며,
미국에 대한 에세이를 코믹하고 날카롭게 써낸 것이다.
빌 브라이슨은 '영리한' 호머 심슨같은 캐릭터로,
미국의 썩은 곳을 통쾌하게 후빈다.
한 챕터 넘길때마다 그의 위트에 빵빵 터진다.
미국식 유머지만, 한국인에게도 절절하게 와닿는다.
Tome mabe보다 지적이고, Michael moore보다 덜 과격한
또 한명의 미국인 돌+I,빌 브라이슨을 만나서 반갑다.'그 여자가 사는 법 > 먹고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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